현대미술
금호미술관은 근대 화단을 이끌었던 도상봉, 오지호, 임직순 등의 대표작들과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를 이끌어 온 백남준, 이우환, 김환기, 김창열, 이대원 등 뛰어난 명성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한국 화단의 최고의 작가들의 실험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구성된 금호미술관의 미술품 컬렉션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가치를 잘 보여준다. 또한 강운구, 주명덕 작가를 비롯한 한국 대표 사진가들의 작업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신진 작가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프로그램의 성과로 이루어진 컬렉션도 중요한 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