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헤윰
2015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예술대학교 드로잉 회화 전공 , 슈투트가르트 , 독일
2010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과 졸업 , 서울
주요 개인전
2021 《Fyka Foretold… ( 예지하는 파이카》,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 서울
2018 《꼬리를 삼키는 뱀》, OCI 미술관, 서울
2017 《Circle to Oval》,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다방, 서울
주요 단체전
2019 《Form/less》, Whistle, 서울
2019 《번외편》, PS333, 서울
2019 《두산 아트 랩 Part I》 , 두산갤러리, 서울
2019 《이것을 보는 사람도 그것을 생각한다》, 아트 스페이스 3, 서울
2018 《모티프》, 학고재 갤러리, 서울
2018 《올오버》, 하이트 컬렉션, 서울
2017 《막간》, 인사미술공간, 서울
2016 《Push, Pull, Drag》,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서울
주요 수상 및 레지던시
2021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20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고양
2020 금호영아티스트 금호미술관 서울
2019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7 OCI Young Creatives, 서울
2016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 서울
[전시 설명]
플롯탈주 PLOTLESS
작가는 강렬한 색채와 면으로 구성된 추상 회화를 선보인다. 솟아나고 다시 허물어지는 그림 내부의 구조들이 각자의 자리를 만들고 주변에 놓아 둔 형태들이 그 사이를 드나드는 모습으로 엮어진다. 이 추상의 회화 안에서 해독이 되지 않지만 읽혀지는 것, 암묵적으로 작동하는 가독성의 흐름을 플롯이라는 구조적 개념으로 전달한다. 여러 요소를 유기적으로 배열하는 구성 방식인 플롯은 다양한 방식의 관계 맺기와 자유로운 변주를 통해 회화의 조형성을 상기시키며 끊임없이 확장해 나간다. 작가는 동시대에 쏟아지는 디지털 이미지와 매체로 인해 강화된 가독성의 문제를 구조의 합체 혹은 탈각으로 생겨나는 움직임을 전제하는 추상 회화 작업과 대치시키며 회화가 지닌 본질적인 자연스러움 에 대한 고민을 그림 안에 투영한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구조와 흐름을 만들며 편견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