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니페리
mooniperry@gmail.com
2016 BPA//Berlin Program for Artists, 베를린, 독일
2016 영국왕립예술학교 회화과 석사 졸업
2013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1 《빈랑시스》, 씨알콜렉티브, 서울
2020 《Mooni Perry Exhibition》, Bureaucracy Studies, 로잔, 스위스
2019 《횡단 Traversing》, 탈영역우정국, 서울
주요 단체전
2022 《날것》, 인천아트플랫폼, 인천(upcoming)
2022 《ars viva 2022 – Agents of Perception》, Kai Art Center, 탈린, 에스토니아
2022 《Oh My Data》, DISKURS Berlin, 베를린, 독일
2021 《ars viva 2022 In Dialogue with the Brücke-Museum's Collection exhibition》,Brüke museum, 베를린, 독일
2021 《BPA Exhibitions》, KW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베를린, 독일
2021 《존재의 지형도 관계와 얽힘들 Onto-Cartography》, Hongik museum of art, 서울
2021 《짐승에 이르기를 As to the beast》, 합정지구, 서울
2021 《#코로지움과식탁위의카오스》, UM Museum, 화성
2020 《나의 둘레는 멀고도 가까워서》, 온수공간, 서울
2016 《Bloomberg New contemporaries》, ICA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런던, 영국
2016 《Liverpool biennial》, 리버풀, 영국
2016 《Opening Night: Part 2》, Chabahyelmani Gallery, 브뤼셀, 벨기에
수상/선정
2021 제19회 금호영아티스트
2021 Ars Viva Award, Der Kulturkreis der deutschen Wirtschaft im BDI, 독일
2021 INITIAL Special Award, Academie Der Kunste, 독일
2021 청년예술가해외진출기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 예술창작활동지원, 서울문화재단
2021 레지던시 지원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 리서치 펀딩_Berlin's Senate Department for Culture and Europe, 베를린, 독일
2021 리서치 펀딩_RE:SEARCH, 서울문화재단
2020 지원 프로그램 선, BPA//Berlin
Program for Artists, 베를린, 독일
[전시 설명]
무니페리의 리서치 위드 미, 실종: 유령으로도 돌아오지 못하고 Research with Mooni Perry
“<실종: 유령으로도 돌아오지 못하고>를 준비하면서 나는 2019년도 말에 시작해서 이제 막 마무리를 지은 <빈랑시스>의 파편들을 못 놓아주고 있었다. 꼬집어서 설명하긴 어렵지만, 나에게는 얼핏 완전히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는 <실종>과
<빈랑시스>의 희미한 연결지점이 계속 보이는 듯하여
<실종> 프로젝트를 온전히 새로 시작하는 데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하여,
<빈랑시스>에서 <실종>
프로젝트로의 이행과 <실종>
프로젝트의 파편들을 이야기해보는 리딩 퍼포먼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 작업노트 중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무니페리 작가는 지난 몇 년 간 페미니즘과 비거니즘 담론 간의 교차성을 탐구하며, 연구 프로젝트의 미학적 구현 방식으로서 비디오와 설치 작업을 제작해 왔다. 작가는
두 담론에서 파생되는 타자 묘사에 대해 ‘옳고 그름', ‘긍정과 부정' 등의 기준 안에서 접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그것들을 둘러싼 여러 문제에 대해 분절된 요소로 나열하는 태도를 취한다.
작년,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빈랑 열매(Betel nut)를
소재로 하여 다양한 사회문화적 맥락에 존재하는 ‘더러움'의 알레고리를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바라본 비디오 작업
<빈랑시스>(2021)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현재 ‘반려동물 복제'에 관한 논의를 실종과 애도에 대한 사유를 통해 탐구하고, 더 나아가 동물복제가
왜 여성주의 관점에서 재고되어야 하는지 대리모 산업과 연관시킨 비디오 작업 <실종: 유령으로도 돌아오지 못하고(이하 ‘실종')>를 제작 중이다.
<실종> 프로젝트의 바탕이 되는 리서치 자료를 스크립트 낭독과 소리로 전달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그 문헌들의 시각 자료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 <무니페리의 리서치 위드 미, 실종: 유령으로도 돌아오지 못하고>는 <빈랑시스>와 <실종>를 연결하는 작가의 마인드맵을 제시한다. 작가는 이처럼 두 프로젝트 간에 중첩되는 지점과 그 안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여러 개념을 파편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담론 안에서 이분법으로 온전하게 설명될 수 없는 틈을 드러낸다. <실종>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SF 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