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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전시안내

PROPOSE 7 vol.5

PROPOSE 7 >>VOL. 5


 

 

기획 _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금호미술관 공동기획

전시일정 _ 2010. 8. 27(금) ~ 9. 26(일)

전시장소 _ 금호미술관 전관

전시기획 및 진행 _  심규환(국립고양미술스튜디오 프로그램 매니저)

                          김윤옥(금호미술관 큐레이터)

작가 선정 및 평론 _ 강홍구, 박영남, 민정기, 전수천, 정종미, 안규철, 이건용

참여작가 _ 박혜수, 배희경, 송영욱, 정기훈, 정윤석, 조해영, 안경수


 

 

 <<원로/ 중진 작가와 젊은 작가의 만남>>

 

 critic 강홍구(작가)  + artist 안경수(작가)

 critic 박영남(작가)  + artist 조해영(작가)

 critic 민정기(작가)  + artist 배희경(작가)

 critic 전수천(작가)  + artist 박혜수(작가)

 critic 정종미(작가)  + artist 송영욱(작가)

 critic 안규철(작가) + artist 정윤석 (작가)

 critic 이건용(작가) + artist 정기훈 (작가)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PROPOSE 7>>이 올해로 다섯 번째 전시를 맞이하게 되었다. <<PROPOSE 7 vol.5>>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작가들(국립 고양스튜디오, 금호 이천스튜디오), 금호영아티스트와 평론가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이 전시는 기본적으로 국립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7명의 평론가를 선정하고, 선정된 평론가,큐레이터들은 다시 각각 한명씩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기관과 평론가 그리고 작가가 매칭이 된다. 따라서 전시는 일곱 명의 평론가(혹은 큐레이터) 그리고 이들이 선정한 일곱 작가의 다양한 매체의 실험적인 작품들이 일곱 개의 공간에서 각각 연출된다.


 

<PROPOSE 7>전시는 2006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각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과 젊은 작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또한 평론가와 큐레이터들의 만남을 통해 담론을 생성하고, 미술계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전시 기획과 진행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였다.  또한 미술계 평론가를 비롯해서, 지난해 영화, 음악, 건축, 디자인 등 타 분야의 평론가들의 참여를 통해서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틱의 기준들과 현대미술과의 접합을 시도하였다.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들처럼 미술계의 평론가들이 아닌, 양기관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및 영아티스트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과 원로/ 중진 작가들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이들 선배 작가들은 각각 양기관의 작가 7인을 선정하였으며,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선배로서 후배 작가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의 글을 선사하고, 함께 전시 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