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PROPOSE 7 VOL. 4

기획 _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금호미술관 공동기획

전시일정 _ 2009.8.26(수)~ 9.20(일)

전시장소 _ 금호미술관 전관

<<평론가*큐레이터와 작가의 만남>>

_ critic 김영진(영화평론가)  + artist 김민정(작가)

   critic 김재용(음악평론가)  + artist 김병호(작가)

   critic  박성태(‘공간' 편집장)  + artist 김윤수(작가)

  critic 박활성('D+' 편집장)  + artist 최종운(작가)

   critic 최경원(디자인평론가)  + artist 송준호(작가)

   critic 탁석산(철학자) + artist 김건일(작가)

   critic 한창호(영화평론가) + artist 최지영(작가)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PROPOSE 7>>가 올해로 네 번째 전시를 맞이하게 되었다. <<PROPOSE 7 vol.4>>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작가들(국립 고양스튜디오, 금호 이천스튜디오, 금호영아티스트)과 평론가, 큐레이터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PROPOSE 7 vol.3>> 전시는 타이틀에서 시사하듯, 제안과 만남이 큰 의미를 가지는 전시이다. 국립기관인 고양 스튜디오와 사립기관인 금호미술관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협업을 통해 전시를 구성했다. 우선, 국립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7명의 평론가를 선정하고, 선정된 평론가,큐레이터들은 다시 각각 한명씩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기관과 평론가 그리고 작가가 매칭이 된다. 따라서 전시는 일곱 명의 평론가(혹은 큐레이터) 그리고 이들이 선정한 일곱 작가의 다양한 매체의 실험적인 작품들이 일곱 개의 공간에서 각각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