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영&오윤석, 서승
감각을 깨우는 공간 여행 _ 어린이를 위한 공간 체험전
<움직이는 미술관>은 어린이들의 공간에 대한 개념들을 작가,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새롭게 해석한 전시입니다.
다양하고 입체적인 공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인지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된 가구와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어린이의 공간 문화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3F
> artist
작가
'새 날개짓'과 같은 음향이 공간을 타고 흐른다.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방에서 관람객은 자연과
같은 푸른 상상의 공간을 경험할 것이다.
> architect
건축가
평면화 시키는 작업이다.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주거공간을 낯설게 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 어린이의 감성이 묻어나는
체험적 공간을 제시한다.
> artist
작가
다음, 포토샵에서 오려낸 이미지를 추가하고, 슬라이드 쇼를 통해 영상을 재생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의 일상 공간
인 ‘놀이터'를 영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