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구만재, 이와
감각을 깨우는 공간 여행 _ 어린이를 위한 공간 체험전
<움직이는 미술관>은 어린이들의 공간에 대한 개념들을 작가,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새롭게 해석한 전시입니다.
다양하고 입체적인 공간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인지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된 가구와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어린이의 공간 문화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B1
> designer
“Aujourd'hui, Je batis ma cabane d'hier”
공간 디자이너인
이번 전시에서는 나만의 공간을 짓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6개의 에피소드 공간을 만든다.
> designer 이와신 _ 내 그림 속 풍경
에셔의 작품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테셀 시리즈>와 아이들이 그린 상상 속 가구를 실재 가구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으로 알려진 디자이너 그룹 이와신.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의 디자인 제품으로 채운 전시공간을 통해 아이들의
그림풍경을 현실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