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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전시안내

PROPOSE>>7 VOL3

금호미술관 전관


참여패널 및 작가

-이수정(대전시립미술관, 학예사) + 김시하 (고양스튜디오)

-심상용(미술평론가) + 김현준 (금호미술관)

-류한승(국립현대미술관,학예사) + 박용식 (고양스튜디오)

-김종길(경기도미술관, 학예사) + 손민아 (고양스튜디오)

-김윤경(몽인아트센터, 디렉터) + 이명진 (고양스튜디오)

-류동현(월간미술, 기자) + 이정민 (금호미술관)

-민병직(서울시도시갤러리추진단 책임큐레이터) + 정소영 (금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Propose 7> 전시는 2006년 이래로 올해 세 번째를 맞게 된다. 이번 전시〈Propose 7 (vol.3)는 양 기관에서 초청한 일곱 명의 평론가, 큐레이터, 기자 등 이 현대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가 일곱 명에 대한 프러포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창동과 고양 두 곳에 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외 젊은 시각 예술가들에게 서로 다른 장르를 다루는 작가들과의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자신의 작업역량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는 밑바탕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외 평론가와 큐레이터, 그 외 다양한 분야의 미술 관계자들과의 자연스럽고 폭 넓은 만남을 통한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토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금호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과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금호미술관과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열게 된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의 창작스튜디오 활동이 우리 미술계의 튼튼한 버팀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